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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소비자물가지수 (2)
펜시브

1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작년 동월 대비 5.2%가량 올랐습니다. 물가가 오르는 것이 여러 면에서 실감나는 요즘, 이러한 경향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소비자물가지수란 실제로 소비자가 물건을 소비하는데 있어서 물가를 체감하는 정도를 의미합니다. 물가가 높다는 것을 직접 체감할수록 그 수치가 올라간다고 할 수 있어요. 1월에는 각종 공공요금 가격이 오른 것으로 난리였는데요. 실제로 전년대비 전기료는 29.5%, 도시가스는 36.2%, 지역난방비는 34% 올랐습니다. 공공요금 뿐만 아니라 농작물 가격도 영향을 받았는데요. 부쩍 추워진 날씨로 농축수산물이 1.1%, 공업제품이 6% 오르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서비스 물가의 경우 외식이 줄어들며 비교적 낮은 상승률을 보였는데요. 반면에 생활물가지수는 6...

뉴스에서는 금리 이야기가 들려오고, 쇼핑을 할 때면 물가가 오르는게 체감되는 요즘입니다. 한국은행은 아직 물가가 높다는 판단하에 1월 13일 또 한번 금리인상을 단행했는데요. 이로써 한국의 기준금리는 3.5%로, 미국 금리 4.5%와 1% 차이를 두게 되었습니다. 13일 단행한 금리인상은 0.25P올린 베이비스텝으로, 7연속 금리인상한 결과입니다. 한국은행은 미국과의 금리 차 뿐만 아니라 금리 인상 이유로 물가 안정을 이야기했는데요. 소비자가 물가를 체감할 수 있는 지표인 소비자물가지수는 12월 109.28로 1년 전과 비교해서 5%가 오른 수준입니다. 이러한 상승률은 22년 7월 (6.3%)에 정점을 찍은 후 낮아지고 있지만, 22년 5월 이후 계속해서 5% 대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반면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