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적에는 장난감으로만 등장하던 로봇이,
이제는 생활 곳곳에 스며들고 있다.
기업에서 위험한 일을 하는데 있어서
로봇을 쓰는 것 뿐만 아니라
당장 식당에 가더라도
로봇이 음식을 서빙해주곤 한다.
처음에는 로봇이 우리 삶에
얼마나 영향을 미칠까, 하던 생각이
점점 현실화되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든다.
로봇은 이제 미래 먹거리로써의
가치를 인정받기 시작했다.
실제로 로봇 시장의 가치는
올해는 400억 달러(한화 약 49조 5320억원)이며
2030년에는 1600억 달러(한화 약 198조 1280억원)로 성장할 것이라고 한다.
이러한 로봇에서 가능성을 본
삼성전자, 현대차, LG전자, KT 등은
로봇 산업에 뛰어들고 있다.
로봇은 정의하는 범위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데,
좁게는 드론과 키오스크부터
넓게는 자율주행 자동차,
인공지능 스피커까지도 포함된다.
로봇은 산업현장에서 뿐만 아니라
우리의 일상에서도 많이 볼 수 있을 예정이다.
실제로 LG전자는 테네시 공장에서
위험하고 까다로운 작업에 있어서는
로봇 직원이 일을 수행중이다.
서비스 로봇이 계속해서 성장할 것으로 보이는데,
산업용 로봇보다 더 빠른 발전을
이룰 것이라고 한다.
서비스 로봇의 예시로는
지금도 볼 수 있는 서빙 로봇 또는
로봇 청소기 등을 들 수 있다.
간혹 커피를 만들거나,
요리를 하는 로봇을 만나곤 하는데
기술이 발전하며 여러 일을 하는
로봇을 볼 수 있을 것 같다.
나날이 기술이 발전하고 있는 요즈음,
멀지 않은 미래에는 로봇과의
공존에 대한 토론을 하고 있지는
않을까하는 생각이 든다.